예전 디비를 다 날리고 겨우 일부 복구해서 다시 만들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현재 백과 사전 작업은

1) 한글 용어 나열 작업 반쯤 끝났고,
2) 영어 용어 나열 작업은 한 10분의 일 정도 진척 됬으며,
3) 수식 표현과 로고 띄우는 작업은 지금 계속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체 용어 수가 4만 개 정도인데, 제가 하루에 10개씩 설명한다면, 일요일도 없이 꼬박 10년을 해야 완성되겠더군요.  앞으로 백과 사전 편찬위원이 10분쯤 확보된다면, 이 분들이 매일 한 개씩 설명을 다셔야 1년 정도 지나면 끝나겠습니다.

많은 작업량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