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9 <매일경제>

경기도, '자연사 박물관' 심포지엄

경기도는 화성시와 함께 30일 오전 10시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공룡알화석지 방문자센터에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자연사박물관의 현황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 미국 스미스소니언재단 정책분석관 캐럴 니브스 박사가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운영사례',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이한수 박사가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과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의 입지적 우월성' 등을 발표한다.

도는 화성 공룡알화석지 인근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를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