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이틀 연속 강진
slearth
0
8,000
2012.11.16 22:29
[2012년 11월 16일; 아주경제 - 노경조 기자]
칠레에서 이틀 연속 강진이 발생했다.
칠레대학 지진연구소는 15일(현지시간) 밤 9시39분경 북부 지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진원은 키야과 시 인근 지하 54.3km 지점으로 칠레 국립 재난관리청(ONEMI)에 따르면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4일 오후에도 중북부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보고된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