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중국석유공사와 가스판매계약 체결 추진
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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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3 13:59
[매일경제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대우인터내셔널은 3일 지난 6월 20일에 동사가 소유한 미얀마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중국국영석유공사(CNPC)에 판매하는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안에 최종 판매계약 체결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컨소시엄 형태로 미얀마 해상가스전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51%이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늦어도 내년 6월 30일까지는 계약이 확정되는 대로 즉시 공시를 통해 진척사항을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