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대규모 석유탐사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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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대규모 석유탐사 프로젝트 실시

[투데이에너지; 2013년 5월 22일]

[투데이에너지 박동위 기자] Chevron사가 아프리카의 석유강국인 앙골라에 대규모 석유탐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20일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가 발간한 ‘국제 에너지·자원동향’에 따르면 Chevron사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비즈니스포럼에 참가해 2015년부터 Mafumeira 남부 석유탐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앙골라에 대규모 신규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Mafumeira 석유탐사 프로젝트는 56억달러 규모로 Cabinda 해안 광구블록에 위치한 Ceiba 광구의 2단계 개발사업이다.

개발완료 시 일산 11만배럴의 석유와 1,000만배럴의 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Chevron는 Mafumeira사업 외 최근 앙골라 법인에서 Lianzi지역 미개발 해상광구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상기 사업은 20억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며 2015년부터 최대 일산 4만6,000배럴의 석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Chevron는 향후 5년간에 걸쳐 다수의 석유탐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앙골라 사회경제 발전을 위해 다수의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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