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 2007년11월12일]
한국석유공사 등 국내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이라크 쿠르드지역에서 5억 배럴 가량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탐사 광구를 확보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라크 아르빌에서 이라크 북동부 쿠르드지역의 바지안 육상 탐사광구에 대해서 쿠르드 자치정부와 생산물 분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구는 자이툰 부대의 주둔지인 아르빌에서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량이 5억 배럴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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