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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특별체험전 「I LOVE 지구」
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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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09:37
2009.06.01 <환경법률신문>
지난 26일 환경재단은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체험전「I ♥ 지구」의 공식기자회견을 환경재단 1층 레이첼 카슨 홀에서 열렸다. 이날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해외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을 보며 잘꾸며지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자연사박물관이 언제쯤 생길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없는 것에 대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뉴욕에서 진행되는 뉴욕자연사박물관을 보고 한번 우리나라에도 개최하고 싶어 문의를 하여 박물관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하여 우리나라에 있어 환경재단이 유일하게 미국자연사박물관의 아시아 유일의 공동주최자로 선정되어 지난 2년간 공동기획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뉴욕자연사박물관은 뉴욕에 대한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것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규모는 총 1000평에서 600평은 뉴욕자연사박물관이 나머지 400평은 우리나라에 관련하여 전시를 하게되며 단순한 전시로서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 체험하면서 몸소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체험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하는 계기로 전국민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전 국민 실천을 부탁하였다.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안성기, 텔런트 김현주 등이 되었으며, 위촉패 대신으로 작은 화분을 건네면서 위임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영화배우 안성기씨는 영화촬영으로 인해 영상메세지로 인사를 전했다.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특별체험전 「I LOVE 지구」는 한국 최초의 기후변화체험전시이다. 기후변화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21세기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적합한 인간형으로 다시 태어나 우리가 얼마만큼 지구를 사랑하는지 몸소 보여줄 순간을 맞이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77가지 상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함께 소개한다. 국내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과 쓰레기를 적게 배출 등의 선정기준을 거쳐 기후변화를 막는 친환경 상품을 선정하는데 있어 최대한 단순하게 분리, 포함되지 않는 것들은 기타로 분류하였다.
총 77가지중 55가지는 국내전문가들이 선정, 77가지를 할 수 있지만 관람객들의 참여와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55가지만 선정 했다고 한다. 나머지 22가지는 참여하는 관람객들의 제안을 토대로 심사하여 선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55개의 상품은 크게 가전제품 9개, 식품2개, 생활용품 20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운동 13개, 기타 11개 등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 전시 개요
°관람시간: 오전10시~오후7시(입장마감:오후6시)
°장소: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장 (창경궁옆)
°주최: 조선일보사, 환경재단, 미국자연사박물관
°협력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문화유산부(Abu Dhabi Authority for Culture & Heritage),
클리블랜드 자연사 박물관 (Cleveland Natural History Museum), 시카고 필드 뮤지엄 (The Field Museum, Chicago), 세인트 루이스 사이언스 센터 (Saint Louis Science Center), 상파울로 산가리 인스티튜트 (Sangari Institute, Sao Paulo, Brazil), 덴마크 코펜하겐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of Denmark, Copenhagen), 스페인 카스티아 이 레온 주 의회 (Junta de Castilla y Leon, Spain), 멕시코 파파로트 어린이 박물관(Papalote Museo del Nino, Mexico City, Mexico) 총 8개 기관
°전시 구성
-1층 RED EARTH
지구를 죽어가게 만든 주범이 인류라는 “불편한 진실”을 충고하는 경고 메시지 전달의 장
테마 1: 미국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특별전 “생존의 위협과 미래 에너지”
테마 2: 2019년 우리가… (현재 인류의 자연파괴 모습 전시 & 탄소계산방법)
테마 3: 2040년 지구의 모습은…(홍수, 태풍 피해를 입은 가상의 한국)
-2층 GREEN EARTH
지구를 살리는 주인공 역시 인류라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의 장
테마 4: 그린 코리아 (정부관)
테마 5: 그린 에너지 (신재생에너지관)
테마 6: 그린 하우스 (기업관)
테마 7: 그린 라이프 (에코 라이프)
테마 8: 그린 아이디어 (프로그램존)
-특별프로그램
기후변화 영어스피치대회(대회일정 : 2009년 8월 1일 2시), 기후변화전시 감상문쓰기대회(응모 기간: 2009년 7월 6일 ~ 2009년 7월 31일), 교육프로그램, 기후변화 명사 도슨트 릴레이, 환경영화 상영, 자원활동가 모집 등 이다.
김헌수, 이동희 기자 [webmaster@ecolaw.co.kr]
지난 26일 환경재단은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체험전「I ♥ 지구」의 공식기자회견을 환경재단 1층 레이첼 카슨 홀에서 열렸다. 이날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해외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을 보며 잘꾸며지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자연사박물관이 언제쯤 생길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없는 것에 대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뉴욕에서 진행되는 뉴욕자연사박물관을 보고 한번 우리나라에도 개최하고 싶어 문의를 하여 박물관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하여 우리나라에 있어 환경재단이 유일하게 미국자연사박물관의 아시아 유일의 공동주최자로 선정되어 지난 2년간 공동기획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뉴욕자연사박물관은 뉴욕에 대한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것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규모는 총 1000평에서 600평은 뉴욕자연사박물관이 나머지 400평은 우리나라에 관련하여 전시를 하게되며 단순한 전시로서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 체험하면서 몸소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체험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하는 계기로 전국민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전 국민 실천을 부탁하였다.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안성기, 텔런트 김현주 등이 되었으며, 위촉패 대신으로 작은 화분을 건네면서 위임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영화배우 안성기씨는 영화촬영으로 인해 영상메세지로 인사를 전했다.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특별체험전 「I LOVE 지구」는 한국 최초의 기후변화체험전시이다. 기후변화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21세기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적합한 인간형으로 다시 태어나 우리가 얼마만큼 지구를 사랑하는지 몸소 보여줄 순간을 맞이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77가지 상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함께 소개한다. 국내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과 쓰레기를 적게 배출 등의 선정기준을 거쳐 기후변화를 막는 친환경 상품을 선정하는데 있어 최대한 단순하게 분리, 포함되지 않는 것들은 기타로 분류하였다.
총 77가지중 55가지는 국내전문가들이 선정, 77가지를 할 수 있지만 관람객들의 참여와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55가지만 선정 했다고 한다. 나머지 22가지는 참여하는 관람객들의 제안을 토대로 심사하여 선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55개의 상품은 크게 가전제품 9개, 식품2개, 생활용품 20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운동 13개, 기타 11개 등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 전시 개요
°관람시간: 오전10시~오후7시(입장마감:오후6시)
°장소: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장 (창경궁옆)
°주최: 조선일보사, 환경재단, 미국자연사박물관
°협력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문화유산부(Abu Dhabi Authority for Culture & Heritage),
클리블랜드 자연사 박물관 (Cleveland Natural History Museum), 시카고 필드 뮤지엄 (The Field Museum, Chicago), 세인트 루이스 사이언스 센터 (Saint Louis Science Center), 상파울로 산가리 인스티튜트 (Sangari Institute, Sao Paulo, Brazil), 덴마크 코펜하겐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of Denmark, Copenhagen), 스페인 카스티아 이 레온 주 의회 (Junta de Castilla y Leon, Spain), 멕시코 파파로트 어린이 박물관(Papalote Museo del Nino, Mexico City, Mexico) 총 8개 기관
°전시 구성
-1층 RED EARTH
지구를 죽어가게 만든 주범이 인류라는 “불편한 진실”을 충고하는 경고 메시지 전달의 장
테마 1: 미국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특별전 “생존의 위협과 미래 에너지”
테마 2: 2019년 우리가… (현재 인류의 자연파괴 모습 전시 & 탄소계산방법)
테마 3: 2040년 지구의 모습은…(홍수, 태풍 피해를 입은 가상의 한국)
-2층 GREEN EARTH
지구를 살리는 주인공 역시 인류라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의 장
테마 4: 그린 코리아 (정부관)
테마 5: 그린 에너지 (신재생에너지관)
테마 6: 그린 하우스 (기업관)
테마 7: 그린 라이프 (에코 라이프)
테마 8: 그린 아이디어 (프로그램존)
-특별프로그램
기후변화 영어스피치대회(대회일정 : 2009년 8월 1일 2시), 기후변화전시 감상문쓰기대회(응모 기간: 2009년 7월 6일 ~ 2009년 7월 31일), 교육프로그램, 기후변화 명사 도슨트 릴레이, 환경영화 상영, 자원활동가 모집 등 이다.
김헌수, 이동희 기자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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