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서 모레 지진·화재 대피 훈련
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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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09:39
09.05.26 <매일경제>
교육과학기술부는 모레(28일) 오후 2시부터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모두 만 9천4백여 개 학교에서 지진과 화재 대피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정부 중앙안전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2009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입니다.
학생과 교직원 815만 명가량이 참여한 가운데 50분간 진행되며 학생과 교직원들은 지진, 화재 등 재난에 대한 동영상 교육을 받고 직접 대피 훈련을 체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