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5 <매일경제>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아세안 8개국의 공무원 15명이 오는 28~29일 강원지역 광해현장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강원지역 광해현장을 찾는 아세안 국가 관련 공무원들은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8개 나라의 15명이다.
이들은 태백 황지유창 자연정화시설과 태백 함태 물리화학정화시설, 영월 상동 광물찌꺼기 처리장, 정선 삼탄 산림복구지 등 광해현장을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앞선 광해방지 기술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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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