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6 <디지털가스신문>
 
 
5월 7일 서울대학교 호암컨벤션센터

국제 환경변화에 따른 해외석유개발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09 석유가스개발 심포지엄이 오는 5월 7일 서울대학교 호암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지구시스템공학회(회장 민경원), 한국석유공학회(회장 성원모),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강영원) 주최 및 지식경제부, 석유공사, 가스공사, 지질자원연구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양대학교 성원모 교수의 사회로 한국지구시스템공학회 민경원 회장의 개회사 및 지경부 김영학 차관의 축사, 해외자원개발협회 강영원 회장의 환영사가 이뤄진다.

이어 해외자원개발협회 이철규 상무를 좌장으로 해외석유개발 정책방향(지경부 자원개발정책관실 강남훈 국장)l, 미국 석유가스개발 상류산업 동향(BJ 서비스 남텍사스 지국 이승연 지국장), 석유개발 R&D 최근경향(나노기술과 회수증진기법-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 허 천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또한 세종대학교 배위섭 교수를 좌장으로 국내 석유가스 매장량 정의 및 분류체계(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세준 박사, 경기대학교 이근상 교수), 석유개발 펀드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한국투자신탁운용 서철수 본부장), 석유개발기업 M&A 및 사례(한국석유공사 김성훈 본부장)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지경부 강남훈 국장, 해외자원개발협회 정규창 부회장, 석유공사 송진현 본부장, 가스공사 장석효 본부장, 지질자원연구원 허대기 박사, 대우인터내셔널 임채문 부사장 등이 종합토론에 참여한다.
 
유재준 jjyoo@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