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50달러선 붕괴…48.5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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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50달러선 붕괴…48.58달러

쏘니 0 4,531 2009.04.22 16:14
2009.04.22 <매일경제>

국내 주 도입 유종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50달러선이 무너졌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경기 침체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우려가 뒤늦게 반영되면서 전날보다 배럴당 2.40달러 내린 48.58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다.

그러나 원유 선물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3달러 오른 46.51달러에 마감했으나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0.04달러 내린 49.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anfour@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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