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창립 30주년 석유개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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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창립 30주년 석유개발 심포지엄'

쏘니 0 6,175 2009.06.11 09:22
2009.06.10 <아시아경제>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10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석유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SK에너지, 대우인터내셔널 등 업계 관계자, 지질·자원분야 교수 등 석유개발 관련 산·학·연 기관의 관련 인사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2년까지 일생산량 30만배럴, 매장량 20억배럴을 확보한다는 'GREAT KNOC 3020'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모두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국내 유관기관 및 해외 우드 매켄지(Wood Mackenzie), CERA 등의 국내외 전문가로부터 ▲해외석유자원개발에 대한 정책과 전략방향에 맞춰 한국의 석유개발기업이 글로벌 석유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성장모델 ▲국제석유시장 및 석유산업의 거시경제에 대한 전망과 방향 예측 ▲석유자원 확보를 위해 필요한 기술, 미래지향적인 석유자원 확보 및 사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석유공사는 "석유자원 확보를 위한 경쟁과 석유개발에 따르는 리스크 확대 등 석유개발업계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최된 석유개발심포지엄에서는 최근의 석유개발 업계가 직면한 사업 환경을 이해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함과 아울러 해외자원개발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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