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니치 코드-지구공동설, 네티즌 관심 계속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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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니치 코드-지구공동설, 네티즌 관심 계속 돼

쏘니 0 5,522 2009.07.13 10:01
2009.07.13 <투데이코리아>

지구 속 또 하나의 지구가 존재 해 그 안에 인류가 살고 있다는 지구공동설이 다시 제기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보이니치 코드와 지구 속 또 다른 지구인 지구공동설을 소개했다.

235 페이지의 고문서로 이루어진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책 ‘보이니치 코드’이다. 또 다른 미스터리는 땅 밑 도시의 비밀 인류의 땅, 지구. 그런데 지구 속에 또 하나의 신인류가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지구공동설’을 제기한다

지구공동설이란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유행했던 이론으로 지구 속이 비어있으며 이 속에 또 다른 인류가 살고 있다는 가설로 남극과 북극에 있는 통로를 통해 이 곳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 통로는 특정시기에 얼음이 갈라지면서 오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주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실제로 지구 내부 공간에서 살다가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언급하기도 했다. 주장에 따르면 그곳엔 거대한 대양과 대륙이 존재하고 사람의 수명은 800년 가량으로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나이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1913년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이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책인 보이니치코드 필사본을 소개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지구공동설은 이미 지난해 개봉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의 모티브가 되기도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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