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동남아 신흥 2개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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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동남아 신흥 2개국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2년 10월 23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미얀마와 캄보디아 투자 유치 담당 공무원들을 초청해 오는 11월 14일 오전 9시 서울가든호텔에서 '동남아 신흥 2개국 투자진출 세미나 및 개별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투자환경과 인허가 정보를 제공한다. 또 해당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 사례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근 한국은 미얀마와 실질협력 강화 및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한-미얀마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에너지·자원·광물 분야와 공항·상수도 등 건설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키로 한 것.

캄보디아는 홍수 피해, 유럽과 미국 경기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상품 및 서비스 수출 호조, 민간부문의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6.0%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이근복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중소기업에게 미지의 시장인 미얀마·캄보디아 투자진출 정보제공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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