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2008년 01월 09일 (수) ] 
 
 
   
 
강원대 지질학과 노진환교수가 한국광물학회 제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노 교수는 지난해 12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열린 한국광물학회 이사회에서 한국광물학회 회장으로 뽑혔다.

현재 과학기술부 지정 ‘산업광물은행’ 책임자이기도 한 노 교수는 임기인 내년 12월말까지 광물과 관련한 학술연구 및 정기 학술 대회 등 광물학회의 활동을 이끌어 간다.

한편 서울대 박사 출신인 노 교수는 1982년 강원대에 부임했으며 현재 석회석 연구개발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성배 sbhong@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