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  2008년03월28일 금요일]
 
 
[머니투데이 김경원기자]케이앤컴퍼니는 태양광사업 공동사업 파트너인 신동에너콤이 우즈벡 정부로부터 규사광산 개발 사업권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앤컴퍼니는 "지난 2월 규사개발을 포함한 태양광사업 전반에 대한 공동사업추진 협정서를 체결한 사업파트너인 신동에너콤이 1년 이상 진행해온 규사광산 개발 사업권에 대하여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권 승인으로 규사광산 광구에 대한 연구와 폴리 및 모노 크리스탈 생산에 이용 가능한 석영을 함유한 탐사지역을 선정할 수 있게 됐으며, 원격 탐색시 귀금속 및 비철금속의 지질 연구에 필요한 전문 인력들과 위성 지질 연구 및 원격 탐색센터의 기술자들이 참가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김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