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2008년 04월 01일 (화) ]
 강원대, 연구소 설립 내일 학술회의 개최
 
‘왜 유라시아가 한국에게 중요한가?’

강원대 유라시아연구소(가칭)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4월 2일 오후 2시 강원대 60주년기념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학술회의를 연다는 것.

이번 학술회의는 총에너지의 97%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에게 천연자원 확보 방안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이에 대한 유라시아가 지니고 있는 가치를 평가한다.

이날 학술회의는 최현섭 강원대 총장이 개회사를 하며 같은날 오후 2시30분 김종래 조선일보 출판국장이 1주제로 ‘21세기 한국과 유라시아’를 발표한다.

또 권원순 한국외대 교수가 2주제로 ‘실크로드의 정치경제학-유라시아와의 자원 물류협력’을 발표하며 3주제로 ‘시베리아의 자원과 개발환경-과학 분석적 고찰’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주용 연구원이 발표한다.

전제훈 jnews@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