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가신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보통사람으로서 우리와 함께 하던 그 대통령....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이 시대 우리가 가졌던 매우 뛰어난 지도자였던 그 분, 그 분의 서거를 슬퍼하는 우리 마음을 하늘도 알아줍니다.,....

민주주의는 그렇게 여러 사람의 희생 위에 꽃피나봅니다.  비 내리는 흐린 하늘을 보면서 가신 분의 뜻을 기리고, 앞으로 우리가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같이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