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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연속 반응에 감람석에서 각섬석까지 정출이 되는데 그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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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감람석이 초기에 정출이 되고 다음에 '잔류용액과 반응을 해서' 휘석이 정출되는 것인가요?
> 아니면 잔류용액과 반응하지 않고 단지 비평형 정출작용의 결과 휘석이 나오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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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웬의 반응계열 상의 반응은 정출 광물이 잔류 용액과 반응하여 새로운 광물을 만드는 것을 위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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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웬의 반응 계열을 보면 불연속과 연속 반응계열로 나뉘어 지는데 이것은 반응계, 공융계, 고용체계의 차이인가요
> 아니면 마그마가 분리되고 그렇지 않고의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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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불연속이라는 것은 마그마의 분리와는 관계가 없는 말입니다.  아마도 연속이라는 의미는 결정구조의 재편 없이 치환에 의해 연속적으로 조성이 변한다는 뜻일테구요 (장석류가 여기에 해당되죠), 불연속이라는 것은 나중 광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결정을 해체하고 다시 만들어야 하는 점 때문에 그 (조성과 구조의) 변화가 연속적이지 않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불연속 반응 계열의 광물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결정구조가 바뀜을 볼 수 잇습니다: 독립사면체형 (감람석) --> 사슬형 (휘석) --> 겹사슬형 (각섬석류) --> 층상 (운모류).  불연속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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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넘 궁금합니다.
>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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