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의 몽돌은 아마도 백령도의 콩돌과 유사할 것입니다. 지구과학회지 (나기
창, 이문원, 1987)에 발표된 콩돌의 성인은 단단한 암석 (백령도의 경우 규암, 남
해안은 화산암?)에 파쇄대가 여러방향으로 발달할 경우 수-수심 cm의 정육면체 혹
은 직육면체 형태의 조각이 만들어져 이들이 해안가에서 파도에 의해 침식될 경우
만들어 진다고 되어있습니다.


김정남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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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은 침강해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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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고 있는 몽돌로 구성된 해안은 거제도의 학동과 농소, 완도의 정도리
: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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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이곳에 발달하는 몽돌의 성인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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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발달하는 곳이 또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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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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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