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지질과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묻고답하기 위한 곳입니다. '판구조론에 대해 알려주세요'와 같은 너무 포괄적인 질문이나 학교숙제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게시판 목적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가 글쓴이의 동의없이 삭제합니다.
깊은 내용은 모르겠으나...
oops
답변
0
9,219
2007.01.28 06:30
기본적인 것은 구성광물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현무암인경우 주로 단쇄상의 휘석, 복쇄상의 각섬석으로 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마그마가 급냉하여 수축하거나 혹은 광물 결정내부에서
당기는 힘 혹은 결정과 결정사이의 수증기의 증발 등으로 틈이 생기는데
주 구성광물이 쇄상이라서 육각기둥의 모양으로 깨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산암은 흑운모가 주구성광물이라서 판상모양으로 깨져 판상절리
유문암, 화강암은 망상 모양의 석영, 정장석이 주 구성광물이라 정방형
즉, 방상모양으로 갈라져 방상절리가 됩니다.
깊은 내용은 모르고 있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원하지 않는 답이었다면 죄송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