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파는 Love파, R파는 Rayleigh파를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모두 이 파를 처음 기술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것입니다. 지진이 발생해서 지구표면에 도달하게 되면, 이 표면을 따라 지진파가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표면파(surface wave)라 합니다.  이 표면파는 다시 진행 방향과 진동 방향의 관계에 따라, L 및 R파로 나뉩니다.

대략 설명하자면, L파는 지진파의 진행 방향에 수직이지만 지표면에는 평향하게 진동하는 횡파 표면파입니다.  R파는 지진파의 방향에 수직이고 동시에 지표면에도 (말하자면) 수직으로 진동하는 횡파 표면파입니다. R파의 경우, 표면파이므로 지표에서 지하로 갈수록 그 진동 크기가 줄어드는 파입니다 (결국 어느 정도 깊이로 가면 진동이 없어지게 됩니다. 마치 물결처럼...).

이들 표면파에 대해서는 위키 사전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래 문서를 참조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Love_wave

http://en.wikipedia.org/wiki/Rayleigh_wave L파는 Love파, R파는 Rayleigh파를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모두 이 파를 처음 기술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것입니다. 지진이 발생해서 지구표면에 도달하게 되면, 이 표면을 따라 지진파가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표면파(surface wave)라 합니다. 이 표면파는 다시 진행 방향과 진동 방향의 관계에 따라, L 및 R파로 나뉩니다. 대략 설명하자면, L파는 지진파의 진행 방향에 수직이지만 지표면에는 평향하게 진동하는 횡파 표면파입니다. R파는 지진파의 방향에 수직이고 동시에 지표면에도 (말하자면) 수직으로 진동하는 횡파 표면파입니다. R파의 경우, 표면파이므로 지표에서 지하로 갈수록 그 진동 크기가 줄어드는 파입니다 (결국 어느 정도 깊이로 가면 진동이 없어지게 됩니다. 마치 물결처럼...). 이들 표면파에 대해서는 위키 사전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래 문서를 참조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Love_wave http://en.wikipedia.org/wiki/Rayleigh_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