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매우민감<-->불민감 을 매우민감<-->매우둔감 으로 고쳤으면 좋겠구요,
풍화속도에 대한 것이라면 민감과 둔감의 위치를 바꾸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만.......

임계부하량이란 산성강하물질에 의해 영향이 나타날 수 있는 경계가 되는 한계
부하량입니다.

즉 위 표의 경우, 1등급 지역에서 연간 헥타르당 수소 이온 0.2 킬로 당량 정도의 산성 강하물이 내리면 이 산성 강하물에 의한 (생태계에 대한, 또는 pH의 변화에 대한) 영향이 나타나는데 반해 5 등급 지역에서는 년간 헥타르당 2 킬로 당량 이상의 수소이온 강하가 되어야 그 영향의 징후가 나타난다 이런 말이겠지요.  즉, 탄산염암은 수소이온과 잘 반응하니까 왠만큼의 산성 강하물이 내려도 그 표시가 잘 나지 않는다... 즉 둔감하다 이런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위 표에서 광물 자체는 5등급의 것이 풍화에 훨씬 민감하지만 (빠르게 풍화되지만) 이 때문에 같은 양의 광물당 좀 더 많은 수소 이온을 소모하므로수소 이온 강하에 의한 영향은 그에 비례해 둔감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단 얘기인 것 같습니다. 표의 제목과 실제 의미하는 바가 다르군요? 우선 매우민감<-->불민감 을 매우민감<-->매우둔감 으로 고쳤으면 좋겠구요, 풍화속도에 대한 것이라면 민감과 둔감의 위치를 바꾸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만....... 임계부하량이란 산성강하물질에 의해 영향이 나타날 수 있는 경계가 되는 한계 부하량입니다. 즉 위 표의 경우, 1등급 지역에서 연간 헥타르당 수소 이온 0.2 킬로 당량 정도의 산성 강하물이 내리면 이 산성 강하물에 의한 (생태계에 대한, 또는 pH의 변화에 대한) 영향이 나타나는데 반해 5 등급 지역에서는 년간 헥타르당 2 킬로 당량 이상의 수소이온 강하가 되어야 그 영향의 징후가 나타난다 이런 말이겠지요. 즉, 탄산염암은 수소이온과 잘 반응하니까 왠만큼의 산성 강하물이 내려도 그 표시가 잘 나지 않는다... 즉 둔감하다 이런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위 표에서 광물 자체는 5등급의 것이 풍화에 훨씬 민감하지만 (빠르게 풍화되지만) 이 때문에 같은 양의 광물당 좀 더 많은 수소 이온을 소모하므로수소 이온 강하에 의한 영향은 그에 비례해 둔감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단 얘기인 것 같습니다. 표의 제목과 실제 의미하는 바가 다르군요?

감사합니다. ^^
쉽게 표를 이해할 수 있네요.

암반의 풍화민감도 분석 부분에서 나왔는데, 왜 식생이나, pH의 임계한계치가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고서나 논문 같은 자료들을 보면 너무 많이 축약되어서 어떤 이론을 가지고 암반의 풍화민감도 분석에 적용하게 되었는지 하는 과정 같은것을 알 수가 없어서 좀 머리가 아픕니다 ^^;; 감사합니다. ^^ 쉽게 표를 이해할 수 있네요. 암반의 풍화민감도 분석 부분에서 나왔는데, 왜 식생이나, pH의 임계한계치가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고서나 논문 같은 자료들을 보면 너무 많이 축약되어서 어떤 이론을 가지고 암반의 풍화민감도 분석에 적용하게 되었는지 하는 과정 같은것을 알 수가 없어서 좀 머리가 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