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깊이는 이론적으로 원하는 층까지의 깊이에 해당하여 동일지점에서 굴절된
파가 도착하는 offset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 깊이를 모르기
때문에 탐사를 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최적 offset결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경우, text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time-depth 곡선을 만들어 가장 선형에 가까운
XY 값을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길어 Palmer의 text 6장을 스캔하여
문서 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참조하십시요.

대표적인 문헌은 Derecke Palmer의 The Generalized Reciprocal Method of Seismic
Refraction Interpretation(1980) 과 역시 동일인의 Refraction Seismics(1986) 등이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저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으니
모두 섭렵하시면 자료로 정리하여 올려 주십시요.

김형수


한국 wrote..
:  오랜만엔 질문 하네요^.^
:  굴절법 탐사 자료를 해석하다 접한 방법인데요.... GRM(Generalized Reciprocal Method).
:  처음엔 감탄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필터링하는 방법이 조금... offset 거리를 임의
: 로 바꿔주면서(예를 들어 5m, 10m, 15m, 20m ...) 필터링을 하면 v2층의 상태를 구체적으
: 로 알아볼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가장 적당한 offset 거리는 어떻게 추정하나요? 단지 경
: 험에 의한 느낌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일정한 공식이나 방법이 있는건가요.
:  그리구요 GRM에 관한 책이 있다면 책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  이상입니다.
: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