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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제작한 박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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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광현미경으로 찍어 봤는데 ;; 암석의 구성 성분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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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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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다른 두부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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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가지고는 정확하게 말하기가 어려운데, 일단은 박편의 두께가 적절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박편제작시에 가장 일반적으로 적정 두께를 판단을 하는것은 석영을 가지고 하는데 석영의 색이
무색으로 보여야 적절한 색이 됩니다. 올리신 사진에 보이는 광물이 만약에 석영이 맞다고 한다면
무척이나 두꺼운 것으로 보입니다. 완성직전에 일반적으로 노란색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은 편광현미경에서 직교 니콜하에서 소광일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확인을 해보십시요. 석영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파동소광이 나타나고, 장석의 경우에는 쌍정이 보입니다. 장석의 종류에 따라 쌍정의 종류가 달라지는데 광물광학책을 찾고 하시기 바랍니다.
현미경의 배율도 알수가 없는데, 일반적으로는 퇴적암의 경우에는 거의 보이는 광물이 없습니다.
변성암의 경우에는 기원암의 종류에 따라 보이는 광물이 달라지는데 일단은 샘플채취 지역의 지질도를
구해서 확인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박편을 제작을 하실때에는 한쪽에만 힘을 주어서 갈지 마시고-그렇게 되면은 전체적인 두께가 맞지가 않습니다- 때때로 현미경하에서 어떤 색으로 보이는지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박편제작에 대한 경험이 적으시면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자문을 구하시면서 만드시기 바랍니다. 적정두께가 아니면 광물을 판정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무척이나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