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족한 식견으로는 섬록반암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위의 답변에 장석이 붉은 색을 어느 정도 보이는게 있는 장석들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땐 암석 뒤의 흰 바탕에도 약간의 붉은 빛이 감도는게 보입니다.

이는 암석의 색이 아니라 카메라의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정확한 명명을 위해서는 샘플의 직접관찰과 그에 따른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사진상으로 봤을때 섬록반암에 가까울거 같습니다.

그리고..윗 답변에서 안산반암이라 처음에 시작을 하셨는데..

안산반암이라는 암석명이 가능한지요?

일반적으로 반암종류는 동일성분의 심성암의 이름을 따라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