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에 대한 얘기부터 할까요.
화강암은 화성암입니다만,
화강편마암은 화강암이라는 암석이 편마암 정도 단계의 변성작용을 받은
암석입니다. 변성작용을 받더라도, 거의 화학적인 성분 (광물 조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을 쉽게 구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변의 지질적 요소와, 약간의 조직적 변화를 감지해서
구분을 할 수 있고요...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을 갖다 주면서 둘을
구분하라면, 전문적으로 오랫동안 암석을 보아 온 사람들 같으면
모를까, 일반일들은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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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글을봤는데요 방금 답변을 올리셧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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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화강암 화강편마암 은 서로 비슷한 암석이맞지요 화성암이고요?

물을 묻혀서 찍은 사진인 것 같더라구요.....
암석에서 운모가 발견이 되던가요?
그리고 광물 알갱이가 전반적으로 균질하게 분포되어 있던가요?
그리고, 광물 알갱이가 서로 얽힌 듯하게 보이든가요?

그렇다면, 사암이 아니고
화강암 혹은 화강편마암, 혹은 화강암질편마암 중 균질한 조직을 가진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암은 광물 알갱이들이 입자상으로 모여 있는 듯합니다.
대개 흑운모 같은 광물은 사암에서 잘 보이지 않구요.   

반짝이는 석영, 운모, 사장석(잘 안 보인다 했지만, 흰색으로 보이는 것이
많은 경우 사장석일 가능성이 큽니다)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운모의
양이 많은 것으로 보이니) 화강암보다는
화강편마암이나 화강암질편마암이겠네요. 대개 화성암에서는 운모의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 우선 외관상 지금은 물을친것이고요 오랜세월 수마와 탈색을 거처서 약간밝고
> 둥그런 모양을 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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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암은 곳 화강암의  부스레기 석영.사장석 운모가 쌓이고 굳어져서
> 사암이된것이니까요  ?화강암이라면 불균상이라고하나요 ?결정이 불규칙형태여서
> 울룩불록 한것말이죠 그런게  외형상 보이게되는돼요
>
> 지금 실물로 외관상보이는것은  반짝이는 운모  석영이 뭉쳐있는듯한 모양 인데 사장석은
> 잘 식별하시가 어렵습니다 물런 깨트리면 쉽게 알겠지만 그렇수는없고요
>  나중에 다른것 깨트려서 올려보면 이해가 쉬우리라
> 생각됩니다 ^^
>
>  돌에 시료를 보내면 감정해주는 지질학 과 대학도있긴  하다더군요
> 혹시 화산이나 유성충돌과 관련된 흔적이아닐까 도 생각해보는데요
>
> 나중에 돌에 단면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

돌을 깨트려서 사진을 올린다면, 돌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혹시 주변에 지질학과나 이런데가 있다면 바로 그런데 계신 교수님들께
감정을 받아 보시는 것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