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이론의 혁신과 탐사개발기술의 진보로 중국의 동북지역 등 주요 석유가스 생산지의 잠재력이 발굴되면서 2030년이 되면 중국의 석유가스 생산량이 6억톤석유환산톤(TOE)을 돌파할 것이며 중국의 석유가스 자체보장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중국국토자원부가 1일 발표했습니다.

팽제명(彭齊鳴)국토자원부 지질탐사사 사장은 중국 동북지역의 석유가스지질자원량은 2007년에 비해 대폭 증가했으며 석유지질자원량은 34% 성장했고 혈암은 개발잠재력이 거대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1년말까지 동북지역의 석유지질자원량은 225억톤으로 2007년의 평가량에 비해 57톤 증가했고 채굴가능 자원량은 72톤으로 2007년의 평가에 비해 13톤이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동북지역의 천연가스 지질자원량은 127% 증가하고 혈암가스 지질자원량은 5조9천만입방미터로 추정됩니다.

2011년까지 중국에서 신규 탐사해낸 석유지질 저장량은 누계로 11억2천만톤이며 누계로 원유 18억톤을 생산하여 석유생산량이 세계 4위가 되였습니다.

신규 탐사한 천연가스 지질저장량은 누계로 5조8천만입방미터이고 누계로 6095억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하였으며 천연가스의 연간생산량은 세계 6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