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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유스: 2015년 2월 1일]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51건으로, 최근 10년간 평균과 비슷한 빈도로 나타났다. 작년 선박사고는 최근 5년 평균치보다 적게 발생했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명피해가 늘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국민안전통계 110종 가운데 화재, 119 구조·구급, 지진, 해상 조난사고, 안전사고 등 주요 항목을 1일 공개했다.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총 51건으로, 2005년 이후 10년간의 연평균 발생빈도(52.9회)와 비슷했다. 작년 4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
[이데일리: 2015년 1월 29일]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북부에서 28일(현지시간) 세차례 지진이 연속으로 일어났다. 이날 오후 1시 8분께 캘리포니아 주 북부의 펀데일 남서쪽 40km 지점 해안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가 밝혔다. USGS는 당초 지진 규모를 5.1로 발표했다가 상향 조정했다. 이어 오후 1시 15분 리오델 남서쪽 34km 지점에서 규모 3.3이 지진이 감지됐으며 오후 1시 24분에는 펀데일 남서쪽 42km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차례로 발생…
[SBS뉴스 ; 2013년 7월3일] 인도네시아 아체 지진 최소 22명 사망·200여 명 부상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에서 어제(3일) 발생한 규모 6.1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 재난 방지청은 지금까지 최소 2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부 아체 지역 두 곳에서 건물 천 5백여채가 부서지고 산사태가 있따라 발생하면서 수백명이 10여곳에 마련된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어제 오후 2시37분 아체주 주도 반다아체에서 동쪽으로 320㎞ 떨어진 산악…
[NEWSis ; 2013년 6월 27일] '5년마다 지진방재종합계획 수립' 법안, 국회 통과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국가 차원의 지진방재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는 내용을 담은 '지진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중앙대책본부장이 5년마다 지진방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지역대책본부장은 종합계획에 따라 필요한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토록 했다. 지진방재 정책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지진방재정책심의회도 구성토록 했다. 특히 지역대책본부장은 지진해일로 인한 주민의 …
[아시아경제 ; 2013년 6월 2일] 대만 6.5규모 지진 발생...고속철도 운행 중지 등 피해 발생(상보)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대만 중부 내륙 난터우(南投)현에서 2일 오후 1시43분(현지시간) 진도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발표했다. 당초 지질조사국은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6.5로 낮췄다. 대만 언론들은 지진의 영향으로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진으로 인해 남부 가오슝(高雄)시와 중부 타이중(臺中)시 사이의 고속철도가 일시적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이외에도 대만 언론…
[Global News Network 'AVING'; 2013년 5월 2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국토지반정보 통합DB센터(원장 우효섭, www.geoinfo.or.kr)는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3 기후변화 방재산업전(Climate Change Adaptation & Disaster Risk Reduction Exhibition 2013, 이하 CADRE 2013)에 참가해 지진 및 급경사지 방재를 위한 지질 및 지반자료 통합관리와 활용체계에 관한 연구 성과 및 계획을 선보인다. 본 연구는 …
[프레스바이플; 2013년 5월 23일] 5월 18일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역대 6번째로 큰 규모이고 하루동안 8차례의 여진이 이어져 일 최다 기록이라고 합니다. 인천을 비롯해 가까운 서울, 경기, 안산 등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 시민들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었는데요. 작은 여진까지 포함하면 올해들어 발생한 지진은 총 29회입니다. 이번 백령도 지진은 지난달에 전남 흑산도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4.9지진에 이어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중 2번째로 큰 규모이구요. 기상청에서 공…
[노컷뉴스; 2013년 5월 18일] 인천 앞바다에서 최근 잇따르는 지진은 남북방향으로 약간 비스듬하게 뻗어있는 '주향(走向) 이동단층'이 어긋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헌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장은 "인천 앞바다에서 빈발하는 지진을 '주향 이동단층'의 영향 때문"이라고 18일 언론을 통해 밝혔다. 인천 앞바다에는 남북방향으로 약간 비스듬하게 뻗어있는 주향 이동단층이 많으며 이 단층들 가운데 일부가 축적된 힘을 방출하면서 단층의 상반과 하반이 갑자기 수평으로 어긋나면서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다. 지 센터장은 "…
[연합뉴스; 2013년 5월 18일]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인천 앞바다에서 최근 들어 지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는 '주향(走向) 이동단층'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헌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장은 18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인천 앞바다에서 빈발하고 있는 지진을 주향 이동단층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앞바다에는 남북방향으로 약간 비스듬하게 뻗어있는 주향 이동단층이 많이 존재하는데 이 단층들 가운데 일부가 축적된 힘을 방출하면서 단층의 상반과 하반이 갑자기 수평으로 어긋나면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는 …
[뉴스1 ; 2013년 5월 14일] 마리아나섬 북부 규모 7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시드니 AFP=뉴스1) 정혜아 기자= 서태평양에 위치한 북 마리아나제도에서 14일(현지시간) 규모 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은 아그리한섬 서쪽에서 42㎞, 사이판섬 북쪽에서 395㎞ 떨어진 지점의 603㎞ 깊이에서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점이 너무 깊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데이비드 젭슨 호주 지진학자는 "일부 민감한 사람들은 경미한 진동을 느낄 수도 있지만 지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