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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알을 처음 발굴한 앤드루스 ②
1770년 네덜란드의 한 채석장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짐승 턱뼈가 나왔다. 정체 모를 괴수에 대한 소문은 금세 퍼져 나가 온 유럽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턱뼈가 아득한 옛날 지구에서 사라져 버린 짐승의 뼈라고 주장한 사람은 프 랑스 해부학자 조르주 퀴비에다. 뒷날 공룡(恐龍)이라고 명명된 이 짐승의 모 습이 윤곽을 드러낸 것은,미국의 오스니얼 마슈와 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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